오타하라 증후군이란? 오타하라 증후군(Ohtahara syndrome)은 조기 영아 간질성 뇌병증으로 1964년 일본의 신경학자 오타하라 교수에 의해 처음 보고 되었습니다.주로 영유아에게 나타나는 희귀한 간질 중 하나이며 생후 몇 개월 내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발병률은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지만 1만명 중 1명 이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오타하라 증후군 원인오타하라 증후군은 특정 유전자 변이, 뇌 발달의 이상, 뇌 기형이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오타하라 증후군 특징주로 팔다리가 수 초 동안 뻣뻣해지는 강직발작이 나타나며 일상생활 또는 수면 중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외에도 부분발작, 근간대 발작 등 다양한 발작 유형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..